▲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오른쪽)이 2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을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파워뉴스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이 지난 24일 그랜드 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미래창조과학부·고용노동부가 후원하며 교육·경제·정치 등 각 부문의 CEO를 대상으로 경영성과, 비전, 개인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유 총장은 지난 2013년 2월 한국영상대학교 제11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래 방송영상산업의 발전과 영상콘텐츠 제작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환경과 학사·행정시스템 개선에 매진해왔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인성학교를 설립하고 감사캠퍼스를 구축하며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유 총장은 그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예술대학이란 비전을 통해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매우 우수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매우 우수 △우수 교수학습센터 선정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 2년 연속 선정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유 총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대학 구성원 모두에게 고맙다며 방송영상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진하고 미래 성장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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