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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공주시청 공무원 A씨 특혜의혹” 줄줄이
이창선·오희숙 기자  |  oheesuk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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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24  00: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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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지난 2015년 채용한 별정직(6급) A씨와 관련 갖가지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공주시의회 배찬식 의원은 23일 미디어담당관 소관 시정질문에서 A씨에 대해 “2015~2016년 해외를 3번 갔다 왔다고 자료를 제출했는데 총 7번 아닌가”라면서 “제가 알기론 이분(A씨)이 오 시장과 동행한 해외출장만도  5회인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미디어담당관실에 근무하는 행정 6급(팀장급) A씨는 시책기획홍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목적으로 채용했으며,   임용기간은 2015년 1월~2017년 1월까지 2년이고 재계약이 가능하다.

당초 오시덕 시장이 A씨를 채용할 당시 “(오 시장)의 선거캠프 관련 인사가 등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한 상황에서 ‘선거공신 챙기기’ 수순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바 있다. 

▲ 배찬식 의원이 시정질문을 펼치고 있다. ⓒ 파워뉴스
 

배 의원은 A씨의 채용과 관련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에 B사에서 ‘2013년 4월1일’ 자격 상실된 것으로 나와 있는데 시에 제출한 경력증명서에는 2013년 12월31일까지 근무한 것으로 나와 있다. 사문서 위조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10개월 차이가 나는데 잘못된 것 아니냐”면서 “관공서에 내는 서류이기에 사실에 근거해 떼어 줘야 하는 것 아닌가. 엄연히 위법 아닌가”라고 강석광 미디어담당관을 다그쳤다.

이에 강 담당관은 “뭔가 문제 있는 것 같다”고 인정하면서도 “시행공고 자격기준이 경력 3년이기에 충족된다”고 답변하자, 배 의원은 “그래도 10개월이나 차이 나니까 계약 서류를 다시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 인사담당관실에 확인한 결과 A씨의 채용서류에는 2013년 4월1일로 기재돼 B사에서 재직기간을 잘못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 의원은 또 “그가(A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블로그 등 오 시장의 SNS를 직접 운영한다는 소문도 나돈다.  (A씨)가 시 사업에 개입한 계약건도 있는 것 아닌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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