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되신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할아버지는 항상 3끼를 할머니가 해주는 밥만 드셨다.

가까운 노인정에서 점심을 주는데도
항상 할머니가 해주시는 밥 만 드셨다.

하도 이상해서 아들이 할아버지한테 물었다.

"아버지 노인정에서도 밥 주는데
왜 어머니께서 해 주시는 밥만 드세요?

어머니 힘드신데 노인정가서 한끼 드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하시는 말씀
.
.

"형들이 심부름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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