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랭이권역활성화 센터 ⓒ 파워뉴스

충남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한 소랭이마을이 바쁜 도시생활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업무능력 향상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장소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이현복)에서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공주시(시장 오시덕)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한 소랭이마을은 차령산맥의 끝자락에 위치한 무성산 등산로와 마곡사 등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산물인 밤, 꿀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등 도시의 직장인들이나 동호회 회원 등 연간 9,000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최적의 워크숍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복 지사장은 "소랭이마을이 앞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