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프커팅식이 열리고 있다. ⓒ 파워뉴스

 

공주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희수) 테크노융합대학원(대학원장 박상흡)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천안캠퍼스 공과대학 10공학관 1층 및 체육관에서‘2016 공주대학교 잡 페스티벌 &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행사를 개최했다.

잡 페스티벌 개막식 행사는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박상흡 테크노융합대학원장,공주대 최고경영자과정 11기(11기원우회장 이상진)원우 및 총동문회 원우, 관련 교수, 교직원, 학생, 지역 내 기업 80여개 업체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 격려사 취업박람회 참가 기업체 현황 안내, 기업체 소개, 청년구직자들과 기업 간 만남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공주대학교 테크노융합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11기원우회가 주관,주최하고,공주대학교,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맥키스 컴퍼니,충남경제진흥원 후원으로 개최되어 재학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와 다양한 고용정보를 제공하고자 실시되는 JOB-Festival이다.

JOB-Festival은 학부 및 대학원 재학생, 졸업자 중 미취업자에게 다양한 취업정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업률 향상방안을 마련하고 청년실업 해소 등 적극적인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취업준비생들은 잡 컨설팅, 현장 채용관, 취업세미나, 면접이미지 컨설팅 등을 통해 자신의 끼와 능력에 맞추어 취업 정보를 접함으로써 취업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는 격려사를 통해“취업은 청년들의 사회 발걸음의 시작이다”라며“취업페스티벌은 우리 취업준비생에게는 취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기업의 입장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미리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상흡 테크노융합대학원장(취․창업지원본부장 겸임)은“실질적인 구인구직이 연결되도록 맞춤형 JOB-Festival이 마련되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 취업을 위해 기업인과 만남의 공간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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