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상대 박종규 학생 팀이 드론영상제 중편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파워뉴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최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2016년 대한민국 드론 영상제’에서 단편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해 5개 팀이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의 드론 영상제로 길을 담은 영상의 중편과 자유주제 단편, 부산의 명소를 주제로 한 스페셜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번 영상제에 참가한 한국영상대 영상연출과 학생들 중 조은아 팀(청년들)이 단편 최우수상, 최찬오 팀(하늘을 달리다)이 우수상을 정아름 팀(효)과 최샛별 팀(Freedom)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중편에서 박종규 팀(에코브릿지)이 장려상을 수상해 총 5개 팀이 수상하며 방송영상특성화대학의 위상을 드높였다.

유재원 총장은 “우리대학은 차세대영상콘텐츠랩과 무인비행원을 운영하며 드론, VR/AR 등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21세기 미래 영상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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