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각 모습. ⓒ 파워뉴스

 

공주시에 소재한 장암휴게소에서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된다.

시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쓰레기불법배출 및 소각행위 단속을 비웃기라도 하듯 대낮에 버젓이 쓰레기를 소각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시는 쓰레기를 소각·불법투기 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투기 단속반(1개반 3명)을 상시 가동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 대처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따라 쓰레기 불법 소각에 대해서는 시에서 책임지고 적극적인 단속을 벌여야 한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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