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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예술대학 조형디자인학부 세라믹디자인학과 11일부터 17일까지 백제교육문화관 전시실에서 제13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 테마는“A+FEEL의 나의 단 하나의 느낌, 감성을 이제 우리가 나아갈 사회에 어필한다”로 세라믹디자인전공 4학년 학생 17명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졸업은 끝이 아니며 큰 세상에 나아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창의적으로 이루어 온 모든 것을 선보이고, 훗날 사회의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자신의 역량을 선보였다.

예술대학 유석호 학장은“세라믹디자인을 사랑하고 흙을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디자인의 순기능이 새삼 오늘 전시에서 더욱 빛나는 듯 하다”며“ 지난4년간 배우고 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훌륭한 작품을 선보이고, 졸업작품전이 앞으로 학생들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3회 졸업작품 전시회 오픈식 행사는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학무위원과 지도교수 김원석, 노혜신, 김성민, 김혜진 교수와 나기성, 백진, 홍승은 외래강사, 임홍구 조교 등 학생 100여명과 학부모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공주대 세라믹디자인학과(학과장 김성민) 는 매년 작품 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학생들은 물론 시민들이 학생들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문화행사를 꾸준히 마련하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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