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국립민속박물관과 공동으로 7~8일 개최한 ‘2016 세종민속문화축전’이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화합을 도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8일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펼쳐진 세종문화축제는 시민 및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전국대표무형문화재 초청공연 및 축하공연이 성황리에 펼쳐졌다.

축하공연에는 전통무용과 모듬북, 비보이의 협력공연과 오정해, 바다, 테이 등이 무대에 올라 즐거움을 선사했다.

▲ 이춘희 세종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파워뉴스

이 자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는 대한민국이 투자해서 만드는 도시인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가장 살기 좋은, 이름 그대로 행복도시 세종시가 돼야 한다. 그렇게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세종시를 찾아 오셔서 행복한 생활하시길 바란다”면서 “2030년에는 80만 도시가 될 것이다.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정착되길 기도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모저모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좌>과  홍영섭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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