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플릿 ⓒ 파워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제1생활권통합행정복지센터(아름동, 동장 이광태)가 다양한 주제 분야에 대한 야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클래식과 만난 인문학’과 ‘미드나잇 인문학-인문학을 시작하다’의 2개 주제로,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아름동도서관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학을 시작하는 시민과 학생, 새로운 접근점으로 다양한 인문학을 접하고자 하는 시민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클래식과 만난 인문학’은 다양한 클래식 이야기가 펼쳐지며, ‘미드나잇 인문학-인문학을 시작하다’는 신화와 지도, 그림, 역사, 여행 등을 주제로 인문학을 시작하는 시민들에게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름동 도서관(☏044-301-6362)로 문의하면 된다.

이광태 아름동장은 “가을을 맞아 아름동도서관에서 독서도 하고 인문학강좌도 참여하여, 세상을 읽고 삶의 방향을 잡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