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5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피부미용 부문 금메달을 획득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김혜린(20세, 개인 출전)양으로 전국대회 출전 사상 세종시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이어 피부미용 부문에서 민나영(20세, 뷰티원아카데미 소속)양이 우수상을 수상하여 세종시 기능인의 우수함을 널리 알렸다.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되고 2017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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