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봇대 및 가로등에 붙어 있는 광고 상표. ⓒ 파워뉴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추석명절, 백제문화제 등을 앞두고 있는 공주시.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옥룡동 국고개 문화거리는 흉물스런 모습들이 산재해 있어 공주시가 철저한 단속은 물론 대대적인 환경정화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걷고 싶은 문화거리’라는 취지로 보행자를 위해 조성한 국고개 문화거리 일원 전봇대에는 각종 광고 상표 등이 덕지덕지 나붙어 있어 ‘걷고 싶지 않은 문화거리’라는 비아냥의 목소리도 나온다.

또한 불이 나간 가로등도 종종 발견되고, (가로등) 주변엔 거미줄이 넘쳐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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