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검 장면. ⓒ 파워뉴스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연주)은 지난 6일일부터 9일까지 2식 이상과 비가열 식단을 제공하는 학교(12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간부공무원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간무공무원 특별점검은 기온이 평년기온 수준으로 떨어진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식재료 검수 철저, 비가열조리 식단 제공 지양, 교차오염관리, 개인위생관리 철저 등 식중독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위생관리 기본 매뉴얼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공주교육지원청은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우성농협학교급식지원센터와 식재료납품업체에게 배송원 개인위생 및 차량 위생관리 등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연주 공주교육장은 무더위 속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급식관계자 노고를 치하하고, 급식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