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 전 모습. ⓒ 파워뉴스
보도 후 모습. ▲ ⓒ 파워뉴스

 

비양심에 빼앗꼈던 장애인 주차장이 제자리를 찾았다.

공주시 옥룡동 공영주차장에 주변 회전교차로 시공사에서 장애인 주차구역에 컨테이너 박스 및 공사 장비들을 갖다 놓아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샀다.

파워뉴스는 시민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장애인 주차구역 5면을 컨테이너  박스 및 장비들이 점령한 실태를 확인했다.

이에 본지<8월 29일>는 이 같은 실태를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한 바 있으며, 본지 기사가 나간 후 공주시 관계부서는 다음날 곧바로 시설물들을 곧바로 철거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31일 장애인 주차구역에는 차량들이 맘 놓고 주차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이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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