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구 119안전센터 소속 강찬구 소방장이 유구읍 관내 소방용수시설을 점검중이다.ⓒ 파워뉴스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 유구 11안전센터는 29일 오전 유구읍 관내 화재발생시 원활한 소방용수공급을 위한 소방용수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유구 119안전센터(센터장 임권묵) 강찬구 소방장, 이승민 소방교는 화재를 진압하는데 필요한 소방용수시설에 대해 누수, 손괴 여부 확인 등 긴급 상황 시 사용에 지장이 없는지를 파악했으며, 이를 매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소방용수시설은 언제든 사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며 "소방용수시설 주변 5m 이내에 불법으로 주·정차를 하거나, 소화전에 쓰레기 등을 버려 사용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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