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이 8일 공주시를 찾아 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특설무대에서 시작된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공주시를 대표하는 16개 팀이 참여해 노래와 춤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태진아, 배일호, 김혜연, 유지나, 주연아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약 5천여명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오시덕 공주시장도 사회자 송해씨의 권유로 나훈아씨의 ‘너와 나의고향’을 불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녹화 방송분은 8월 7일 일요일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1980년에 시작한 KBS 전국노래자랑은 35년 가까운 전통으로 현재까지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모저모

▲ 사회자 송해씨. ⓒ 파워뉴스
▲ 오시덕 시장이 노래를 하고 있다. ⓒ 파워뉴스
▲ 출연자들. ⓒ 파워뉴스
▲ 출연자들. ⓒ 파워뉴스
▲ 오시덕 시장이 수상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파워뉴스
▲ 인기가수 공연 장면. ⓒ 파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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