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신 신관동장이 10일 관내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초청해 위문·격려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파워뉴스

공주시 신관동(동장 김영신)이 지난 1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초청해 신관동 무조건회센터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위문·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국가유공자, 유족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무조건회센터(대표 김남훈)에서는 이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김영신 신관동장은 “무조건회센터의 도움으로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갖게 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공익사업과 소외계층지원 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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