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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27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제민천 생태하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아름답게 가꿔야할 제민천이 시민의식 부재로 몸살을 앓고 있다.

8일 현재 제민천 옹벽 아래에는 길 위에서 던진 담배꽁초 등이 널려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같은 시민의식 부재로는 제민천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생태하천, 휴식처 그리고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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