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 보도 후 주차장이 말끔하게 치워진 모습. ⓒ 파워뉴스
▲ 본지 보도 전 모습. ⓒ 파워뉴스

‘동네 주차장이 야적장으로 전락, 주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는 본지<5월 28일자>의 보도 후 공주시와 시공사의 발 빠른 조치가 이뤄졌다.

시공사인 'O'건설업체는 공주고등학교 일원 상수도 노후관 교체 공사를 벌이면서 주택가 주차장을 ‘임시 야적장’으로 활용했다.

이로 인해 주차할 곳이 없는 인근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은 바 있다.

이에 본지의 보도 후 공주시와 시공사의 발 빠른 조치로 주차장 전부를 차지했던 모래 및 폐아스콘, 중장비 등이 다른 곳으로 옮겨져 주민들이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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