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 무단 투기 모습. ⓒ 파워뉴스

 

공주대 후문 인근 작은 쉼터 곳곳에 쓰레기 무단투기가 성행하고 있어 볼썽사나운 모습입니다.

인근에 공주사대 부설 유치원이 있어 어른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바로 옆에는 ‘잠깐! 양심과의 약속. 이곳은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아닙니다. 무단투기·소각행위는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는데도 양심을 버리고 있네요.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어찌 CCTV로 다 해결하고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바로 성숙한 시민의식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일텐데요...

만약 지켜지지 않았을 경우 그에 따르는 응당한 댓가(벌금)을 부가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관계기관의 강력한 단속을 촉구합니다.

 

▲ 쉼터 곳곳에 쓰레기가 널려 있는 모습이다. ⓒ 파워뉴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