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교류분석’등 16개 프로그램 운영

 
 공주유구도서관(김윤미)은‘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교류분석(TA)’프로그램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상반기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교류분석(TA)’프로그램은 자녀를 둔 지역민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KACE 부모리더십 센터 강사를 초빙해 대화를 통한 자녀 교육에 대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일반인 대상 ▲건강한 가정을 만든 교류분석 ▲자녀의 학습 도와주기 ▲수채화교실 ▲웰빙요가 ▲컴퓨터활용 ▲냅킨아트 ▲글쓰기특강 등을 개강된다. 또 유아대상 ▲북스타트, 초등대상 ▲동화야놀자 ▲책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놀이와 다문화 가정 학부모를 대상 ▲찾아가는 출발 한국어 ▲찾아가는 도서관 등 총 16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상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지역주민의 여건을 고려하여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평소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없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의 확대로 많은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주유구도서관 상반기평생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yugulib.or.kr)나 전화(841-119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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