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중심의 아름다운 명품 문화거리로 혈세 36억여원을 투입해 조성된 공주시 ‘국고개 문화거리’.
이곳은 지난 201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걷고 싶은 문화거리’지만 보행자를 보호하는 볼라드(Bollard)가 흉측하게 꺾이고 망가진 채 방치돼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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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숙 기자
oheesuk2@hanmail.net
보행자 중심의 아름다운 명품 문화거리로 혈세 36억여원을 투입해 조성된 공주시 ‘국고개 문화거리’.
이곳은 지난 2010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걷고 싶은 문화거리’지만 보행자를 보호하는 볼라드(Bollard)가 흉측하게 꺾이고 망가진 채 방치돼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