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2월 2일 저녁 7시 30분, 건양대학교 문화콘서트홀에서 ‘희망 歌득한 7080낭만 콘서트’를 개최한다.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이 주최하고 논산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1970~80년대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가수 정태춘, 박은옥, 해바라기(이주호, 강성운)가 출연해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달 26일(목) 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ll.nonsan.go.kr) 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1층 3만원, 2층 1만원(논산시민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다.
공연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원(☎041-732-2395) 또는 문화예술과 공연축제팀(☎041-746-566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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