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장면. ⓒ 파워뉴스

 

공주색소폰앙상블(단장 김호익)은 20일 오후 7시,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2015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공주색소폰앙상블은 2011년 창단, 클래식 팝송 영화음악 우리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연주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행사를 통해 지역 음악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그 동안의 내실 있는 연주활동을 인정받아 충남문화재단의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문예진흥기금의 보조를 받아 연주회를 실시한다.

김호익 단장은 “색소폰은 독주(獨奏)뿐만 아니고 색소폰만으로 이뤄지는 합주(合奏)는 또 다른 감동을 줄 수 있으며, 최근 색소폰 애호가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앞으로 이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 지역 유일의 색소폰 합주단인 ‘공주색소폰앙상블’은 공주의 색소폰 음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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