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5 지역희망 박람회에서 이춘희 시장이 세종전시관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인 전동면 짚풀공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파워뉴스

 

2015지역희망박람회가 9일 오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됐다.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박람회의 개막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 6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이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척척세종생활민원기동처리반의 활동 등 세종시만의 특징을 강조할 예정이다.

개막식 후 세종전시관을 관람한 박대통령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모범사례로 선정된 전동면 짚풀 공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2015 지역희망박람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며 지역발전위원회,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지역발전을 주제로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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