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나가기 전 탄천초등학교 교문 앞 도로 모습.
▲기사가 나간 후 말끔하게 포장된 모습.

 

‘공주시 탄천면의 주요도로 곳곳이 심한 요철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본지<6월27일> 기사가 나간 후 시 관계부서의 발 빠른 행보가 돋보인다.

탄천면 주요도로는 시 하수관거 공사로 인한 임시포장 및 땜질식 포장, 도로 노후화 등이 겹치면서 그야말로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최악의 도로 상황이었다.

특히 탄천면사무소 및 농협, 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고, 차량 통행도 잦은 곳이어서 학생 및 주민들은 위험천만한 도로 상황에 불편을 호소했다.

이를 지적하는 본지의 기사가 나간 후 시 관계부서는 아스콘 포장 작업을 서둘러 현재 탄천면 시도 9호 도로가 말끔하게 포장돼 시민들이 반기고 있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