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14일자>에 ‘안전 경시풍조 여전하다’는 기사가 나간 후 공주시 관계부서<문화재과>의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져 눈길을 끈다.
본지는 공주시가 국고개 문화거리 도로 보수정비공사를 벌이면서 근로자들이 안전모도 쓰지 않고 작업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에 시 관계부서의 즉각적인 조치로 15일 공사현장 근로자들 모두가 안전모를 쓰고 작업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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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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