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두목들이 모여서 자신들의 세력를 과시하고 있었다.

“난 용산에서 제일 잘나가는 용팔이파다”
“난 국민들을 떨게 한 지존파다”
“난 도끼파다.”

그때 조폭들을 구경하던 할머니에게 조폭이 물었다.
“할머니는 뭡니까?”

그러자 할머니의 대답!
.
“나? 나는 노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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