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운전하면서 금강교를 지나다 정겨운 광경이 눈에 띠어 공산성 성안마을로 달려갔다. 제57회 백제문화제 행사 때 금강(부교 주변)에 설치했던 유등. 그곳에선 무령왕 승전식이 거행되고 있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백제시대로 돌아간 느낌을 갖게 해주는 광경이 가슴에 새겨졌다.
- 기자명 오희숙
- 입력 2011.10.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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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운전하면서 금강교를 지나다 정겨운 광경이 눈에 띠어 공산성 성안마을로 달려갔다. 제57회 백제문화제 행사 때 금강(부교 주변)에 설치했던 유등. 그곳에선 무령왕 승전식이 거행되고 있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백제시대로 돌아간 느낌을 갖게 해주는 광경이 가슴에 새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