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감염내과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리케치아, 기생충 등 다양한 미생물에 의한 감염질환의 진단, 치료, 예방을 담당하며, 병원 내 감염의 예방과 관리를 하고 있다. 따라서 균에 의한 감염이 의심되거나 열이 나는 환자는 감염내과에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각 장기의 감염을 그 장기를 다루는 특정과에서도 치료를 하지만 감염내과는 미생물의 특성과 항생제 내성에 중점을 두고 치료를 한다는 점에서 다른 과와 일부 차이가 있다. 특히 감염이 여러 장기에 발생한 환자나 내성균에 감염된 환자 또는 면역 저하 환자는 감염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주요검사
- 혈액 배양 검사 : 혈액에 균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로 팔과 다리 등 2~3부위에서 채혈을 한다. 소독을 할 때 요오드 용액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요오드 과민반응이 있는 경우 의사에게 미리 이야기해야 한다.
 

 
(혈액 배양 검사사진)                                            <출처- 구글 2006질병관리본부자료>

진료질병
패혈증, 뇌수막염, 폐렴, 신종 인플루엔자, 사스, AIDS, 바이러스 감염, 기생충 감염

패혈증, 다양한 세균 감염(뇌수막염, 폐렴, 복강 내 감염, 요로계 감염, 연부조직감 염, 골관절계 감염), 새로 출현하는 감염병(신종 인플루엔자, SARS 등), 면역 저하자 감염(호중구 감소증 환자, AIDS 환자 등), 결핵, 비정형 결핵, 진균 감염, 바이러스 감염, 리케치아 감염(쯔쯔가무시병 등), 기생충 감염(말라리아 등) 등
 

세계의 주요 사망원인

 
개인적으로 암이 1위 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심혈관 질환이 1위였고 놀라운 점은 감염질환이 2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출처-http://blog.naver.com/foreverl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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