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 공주대 후문에 위치한 대학로공영주차장이 관리소홀로 주민 불편이 뒤따르고 있다’는 본지<2월9일자>의 지적에 시 관계부서(교통과)의 발 빠른 조치가 이뤄졌다.

공주대 후문 주차난 해소 등의 이유로 설치돼 무료로 이용되고 있는 대학로공영주차장은 곳곳이 파손된 채 방치돼 있고, 쓰레기 등이 널브러져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한 주차장 입구에는 ‘공영주차장’ 대형 안내표지판이 자전거 보관소 바로 옆에 넘어진 채 길을 막고 있어, 자전거 대여소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시민들의 공분을 샀다.

이 같은 본지의 지적에 시 관계부서의 조치로 말끔해져 시민들이 반기고 있다.<관련기사 있슴>

 

 치우기 전 모습.
 치운 후 모습.
 치우기 전 모습.
 치운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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