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석원)는 2일 눈 속에서도 봄소식을 알리기 위해 꽃망울을 터트린 복수초를 공원 내에서 촬영했다고 전했다. 복수초는 눈 속에서 피는 꽃이라 하여 ‘설연화’, ‘얼음새꽃’이라고 불기도 하며, 봄이 오는 소식을 알려주는 다년생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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