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중 출신들 우수한 성적으로 주니어국가대표로 선발

 
공주중학교 레스링부(감독 김성태, 코치 심재송)의 이종구(3년), 박성범(졸업생), 유연탁(졸업생) 선수가 주니어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5일 공주중학교(교장 한장석)에 따르면 지난주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2012년 아시아 주니어, 카뎃 레슬링 선수권 파견 선발 대회에서 이종구(자유형 85kg급), 박성범(그레고르만형, 76kg급), 유연탁(그레고르만형 66kg급)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해 주니어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공주중학교 레슬링부는 지난해 제 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은메달, 5회 종합선수권 레슬링대회 금메달 획득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현재 공주중학교 레슬링부는 올해 있을 제 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선수들이 땀 흘리고 노력한 만큼 앞으로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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