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북쪽 깊숙한 산자락의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마을.

상신리는 160가구 350여명이 사는 계룡산 주능선 자락아래 첫 마을이다.

 이곳은 마을 입구에서부터 장승, 솟대가 서있다.

매년 정월대보름이면 이곳에서 장승제,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행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비교적 옛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 상신리의 상징인 장승. 하지만 바로 옆에 간이화장실이 설치돼 있어 부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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