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7월 17일자>에 “관리도 못하면서··· 여기에 또?”란 제목으로 게재된 공주시 공산성 연문광장 회전교차로내 교통섬의 잡초가 공주시 관계부서의 발 빠른 조치로 말끔해져 시민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이와 관련 “달라지는 공주시의 모습을 보는군요. 늘 시민의 대변자로 파워뉴스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사람도 머리카락이 길면 조발 하듯이 당연한 일 빼고 개선된 일이 많았으면 합니다” “더 많은 지적 바랍니다. 조와요” “시민 의식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예리한 눈으로 살기좋은 공주를 가꾸는데 수고해주세요” “깨끗하니 참 보기 좋네요. 우리나라의 고쳐야 할 점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스스로 알아서 하지 못한다는 거죠. 앞으로도 공주 발전을 위해 많은 지적 부탁드려요” 등 다양한 댓글들이 실렸다.

당초 회전교차로내 교통섬은 공주시의 관문임에도 잡초가 무성한 채 방치돼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 공주시의 관문인 공산성 연문관장 회전교차로내 교통섬이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채 방치돼 있다.
▲ 공산성 연문관장 회전교차로내 교통섬 - 기사가 나간 후 말끔하게 정리돼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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