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단장 윤석권)은 14일 채운면 일원에서 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재난취약세대 20가구를 대상으로 제21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재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와 가스시설 점검 및 노후되고 불량한 시설 정비를 통해 화재 등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실시했으며 가구에 쌀 1포대씩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 윤석권 단장은 “앞으로도 재난 취약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특히 독거노인 등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위주로 점검·정비를 실시하겠다“며 향후 추진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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