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선 부의장이 살처분 현장에 투입된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빵을 전달하고 있다.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이 10일 탄천면 남산리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살처분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들과 자율방제단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부의장은 공주에서 AI가 발생된 부분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 하며 “다른 지역으로 전염되지 않도록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양계농가 농민들의 어려움도 청취하고 위로·격려했다.

한편 공주시 탄천면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8일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이창선 부의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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