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상처는
대부분 '마음 상함'에서 비롯된다.

마음 상함이란 어떤 말이나 행동 때문에
자존감에 상처를 받았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마음을 상하게 하는 사건들은
일상생활에서 수도 없이
일어난다.


- 베르벨 바르테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중에서 -


* 사람과 사람 사이는
가파른 가시덤불과도 같습니다.
헤치고 가노라면 수도 없이 찔리고 피흘리고
상처를 입습니다. 그 상처가 오래 깊어지면
대못처럼 가슴에 박혀 빠지지 않습니다.
진정한 힐링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힐링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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