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촌초 이가온 학생 글짓기 부분 최우수상...수상자 55명 상장 수여
소방서에 따르면 수촌초등학교 이가온 학생이 글짓기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6명을 최우수상수상과 우수상 12명, 장려상 37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전오준 방호예방과장은 “학생들이 어려서부터 불조심을 생활화하고 가정 및 학교에서의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겨울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소방서는 지난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및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불조심 표어․포스터․글짓기 등 작품을 공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