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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밤, 2013 공주알밤축제서 130여톤 팔려
오희숙 기자  |  oheesuk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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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0.08  0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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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알밤왕에 이희택, 알밤요리 경연대회에 이재혁씨 대상 영광

   
▲전승태<사진 오른쪽>  공주알밤축제 추진위원장이 공주알밤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6일 폐막된 2013 공주알밤축제에 전국 최고명성의 공주밤이 축제현장에서 130여 톤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공산성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 2013 공주알밤축제가 전국의 관광객 40만명이 찾아 밤의 고장의 매력에 흠뻑 느끼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우아한 밤, 즐거운 밤, 맛있는 밤’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축제는 밤 생산농가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공주알밤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현장심사로 공주시 정안면 어물리 이희택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축제기간 직접 수확한 알밤을 공주알밤홍보관에 전시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밤 소비촉진과 알밤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개발로 대중화에 기여코자 공주알밤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해 다양한 밤 요리로 열띤 경연을 펼친바 국제한식조리학교의 이재혁씨가 요리한 카레소스를 얹은 알밤커틀릿이 대상을 수상했다.

   
▲ 2013 공주알밤축제 개막식이 1일 금성동 공산성 광장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한 고광철 시의장, 박수현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공주알밤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축제기간 밤 직거래 장터, 밤가공식품 판매, 밤음식점 등의 먹거리 장터 이외에 알밤홍보관, 밤줍기체험, 밤음식시연회, 밤막걸리 빨리먹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013 백제문화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알밤축제도 큰 호응을 받았다.

이들은 전국 최대의 밤 주산지답게 많은 인파들이 방문해 밤음식시식, 알밤가공식품, 밤막걸리 맛에 매료됐다.

올해 밤 직거래장터에서는 시중가보다 20%로 저렴한 가격과 저장기간을 높이기 위해 2주 이상 숙성된 밤을 규격포장박스로 판매했으며, 축제기간 130톤의 밤을 판매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알밤빵, 알밤과자, 알밤어묵, 알밤소보루, 알밤미숫가루 등 가공식품과 알밤국수, 알밤장육, 밤짜장면, 밤파전 등 밤 음식점을 운영, 행사장과 인근 백미고을 음식점 주변에서 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축제동안 밤 직거래장터, 밤 가공식품 판매, 밤음식점 운영, 밤줍기 체험 등 40만명의 관광객이 알밤축제를 찾아 약 200억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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