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공주시나눔봉사단이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 인근에 ‘의당명가’라는 음식코너를 열어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사랑의 열매 공주시나눔봉사단이 백제문화제가 한창인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 인근에 ‘의당명가’라는 음식코너를 열어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처음 웅진골 장터 천년의 맛집 내에 부스를 마련한 봉사단은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봉사단원 40여명은 9일간 계속되는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매일 2~3시간씩 자원봉사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종운 단장은 “음식코너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일에 쓸 예정”이라며 더 많은 분들의 애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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