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부터 매주 금 오전 2회 운영, 8월 19일부터 신청접수

 ▲상반기 병아리 선사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유물 발굴 체험을 하고 있는 사진
 
자라나는 새싹들의 즐거운 선사체험이 시작된다.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이 ‘손보기 할아버지와 떠나는 박물관 여행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10시와 11시에 각 1시간씩 어린이들을 위한 ‘병아리 선사교실’을 운영한다.

석장리 박물관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선사시대를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이번 교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물의 발견 과정을 체험극을 통해 배우는 ‘손보기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발굴 여행’과 유물이 어떻게 발굴되고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는지 알아보는 ‘유물이 있는 박물관은 어떤 모습일까?’이다.

이번 교육의 참가비는 1인당 1000원이며, 19일부터 석장리 박물관 홈페이지(www.sjnmuseum.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공주 및 인근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1회 교육당 참여인원은 1회에 4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석장리 박물관(☏041-840-89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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