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이대고 보는 우리의 못 말리는 김흥국 아저씨
모 생방송 진행을 하면서, PD가 신청곡 <철없는 아내>를 급히 휘갈겨 써서 전달해 주니 마이크에 대고 하는 말... "아! 털없는 아내? "아니, 이런 노래도 있어요?"
역시 생방송 중 청취자와 전화 연결이 되었다.
부드럽게 진행한다는 것이 역시 쓸데없는 질문.....
김흥국 : 그래 아저씨는 뭐하시는 분이세요?
청취자 : 예, 사별했는데요.
김흥국 : 아니 왜 사별하셨나요?
성격차이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