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어린이들이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18일 착수보고회를 열었다.착수보고회는 논산시 상황실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교육장, 건양대학교 군사학과 이종호 교수, 유진도시건축연구소 장철순 스마트지역도시연구본부장 등 행정․교육․국방 분야의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부적 딸기향테마파크 힐링생태체험관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국방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육․해․공군의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고, 야외에는 천체관측소를 설치하여 국방산업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건양대학교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협력망을 꾸렸다. 세 기관은 새로운 지역인재 양성망을 토대로 젊은층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인구소멸을 억제해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특구 지정에 힘을 모은다.지난 16일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시청에서 면담을 갖고 교육발전 특구 지정의 의의와 기대효과에 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역시 특구 지정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나오는 발전적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다는 입장이다.이에 기관별 주체들은 실무협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17일 논산딸기축제 제1차 운영협의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축제 일정과 장소, 추진방향, 실무업무 등을 논의했다.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시금석이 될 수 있는 축제인 만큼 위원들은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논산딸기축제는 논산시민공원과 시민운동장에서 4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고품격 문화관광축제, 시민참여축제, 도시정체성축제, 친환경축제, 딸기엑스포 징검다리축제 등 다섯 가지의 컨셉을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17일(수) 제1회의실에서 신규 및 저경력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7급 이상 선배공무원과 1:1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결연식에서는 멘토와 멘티 대표가 결연서를 낭독하고, 2024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중점사업 내용 중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구생태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용품을 서로에게 나누며 환경사랑 실천 운동에 동참했다.아울러, 신규 공무원이 일선 학교현장에서 처음 접해보는 업무나 직장생활 등 어려움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멘토-멘티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7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빛섬(김인중 화백, KAIST 석좌교수)과 도시재생 및 지역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논산시와 빛섬이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도시재생 콘텐츠를 발굴‧지원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각 기관의 협력사업과 발전을 위한 사항들을 협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김인중 화백은 세계적인 스테인드글라스의 거장으로, 빛의 화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서울대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프랑스에서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에 몰두했으며, 전세계 200여 회의 전시회를 통해 그의 작품은 국제적인 인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10억 8천만 원(국비 8억 4천만 원, 도비 2억 4천만 원)을 받게 되었다고 17일 발표했다.해당 사업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이 주도적으로 중소기업의 지역연고 분야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기간은 2년이며, (재)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논산시, 서천군과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한다.주요 내용은 지역 농산자원을 활용한 가공식품 산업에 대해 신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와 위생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특별단속을 시작했다.이번 특별단속은 충청남도, 시·군 특사경,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협력하여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추석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및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단속 항목은 원산지 표시의 적정성, 무신고·무표시 제품의 사용 및 판매 여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사용·보관·판매·조리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의 비치·보관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의 이행 여부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새해 새 각오를 다지며 지역성장을 위한 역점사업들의 현주소 및 고도화 전략을 면밀히 분석했다.보고회에는 70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부서별 업무 여건 및 운영 방향성을 진단했으며, 금년을 포함해 중ㆍ장기적으로 추진되는 핵심 사업들이 주된 논의 안건으로써 다뤄졌다.시는 주요 국정기조와 경제ㆍ사회적 여건에 발맞춘 정책 실행력 제고를 보고회의 초점으로 설정한 가운데, 국방ㆍ군수산업을 필두로 한 지역 살 거리 혁신 가속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직영하는‘논산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논산시 보건소와 함께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건강 프로그램인 “애들아! 놀자, 우리 동네 건강 놀이터”를 1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논산시는 2021년 아동·청소년 건강행태 조사 결과, 논산시 아동의 비만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고 신체활동 실천율이 낮은 것을 확인하고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이 프로그램은 겨울 방학 기간 동안 아동들에게 놀이와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과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비만 예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민원콜센터(1422-17)가‘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2015’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으로,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의 요구사항과 규제사항을 충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이다논산시 민원콜센터는 논산시의 시정정보와 생활민원, 복지, 세금, 환경, 재난,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전문상담사가 친절하고 신속하게 상담해주는 서비스를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회장 도승구, 이하 소통위)가 지난 11일 오전 논산시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50여 위원이 모인 가운데 신년간담회를 진행했다. 소통위는 지난해 주요활동을 되짚어보는 것은 물론 2024년도 운영 방침과 큰 줄기의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만들었다.간담회는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주요 활동사항 보고, 시정 현황 및 위원간 의견 공유, 새해 덕담 순으로 펼쳐졌다. 또한 막바지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화합의 떡을 자르며 하나로 뭉쳐 도약하는 갑진년 논산시의 미래를 기원했다.백성현 논산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이 ‘농어촌정비법’일부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른 집행부의 후속 조치 마련 등을 촉구했다.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농촌 빈집 정비를 위한‘농어촌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작년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올해 7월 3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빈집우선정비구역 내 빈집정비 시 특례 도입(건축법 상 건폐율·용적률 등 기준 완화) ▲특정빈집에 대한 조치명령 미이행 시 직권조치 범위를 명확화 ▲직권조치에 소요된 비용 징수 근거 마련(직권조치에 소요된 비용이 보상비보다 많을 시 소요비용 징수) ▲특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는 최근 '농협과 함께, 논산의 가치를’이라는 주제로 고향사랑기부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가졌다.백성현 시장은 "논산시 관내 농협 조합장님들의 큰 역할로 2023년에 뛰어난 성과를 달성하며 논산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협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024년에도 농협과 손잡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여 논산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김동진 논산시지부장은 "논산
백성현 논산시장은 10일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함께 충청권 대표사찰인 관촉사를 방문하고, 관촉사, 쌍계사, 개태사 등 논산시의 주요 사찰과 관련된 문화유산분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백 시장은 고려 석조불상의 대표 유산인 개태사지 석조여래삼존입상을 국보로 승격시키고, 고려 태조의 영정을 봉안한 진전사찰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개태사지를 사적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문화재청의 지원을 요청했다.또한, 1천년 역사를 자랑하는 관촉사 내에 설법전을 건립하고, 쌍계사의 봉황루와 요사채를 복원‧정비하기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에 최응천 문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전기차 충전구역 및 친환경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을 무단으로 점거하는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위반 과태료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2023년에는 380여건의 위반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2022년 140여건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친환경자동차법」이 개정되면서 전기차 충전시설과 전용주차구역의 설치 의무가 확대되었기 때문이다.친환경자동차법에 따라, 전기차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차하거나, 전기차나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차가 급속충전은 1시간, 완속충전은 14시간을 초과하여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조한호)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응시하는 국가직 지역인재 9급에서 2023학년도에 3명(재학생 2명, 졸업생 1명)의 공무원을 배출했으며 직렬로는 지역인재 9급(일반행정) 2명(고예은, 정유나), 세무 1명(정소정)이라고 전했다.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1학년부터 3년 동안 체계적으로 공무원반(목련인재학당)을 운영 중이며 단계적으로 필기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국어, 영어, 한국사 등의 일반 교과에 걸쳐 다년간 특화된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고 그 결과 매년 합격자를 배출했
논산시는 청년부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시는 혼인신고일부터 6개월, 2년, 3년이 경과할 때마다 각각 300만원, 200만원, 200만원을 지급하며, 총 7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1월 현재까지 288,000,000원으로 96쌍의 부부의 시작을 응원하였다.이 사업은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18세 이상 45세 이하이고, 부부 중 1명 이상이 초혼인 경우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혼인신고일 이후 부부 중 1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8일, ㈜논산전력(대표 이영미)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내복 구입비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영미 대표는 “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이 걱정되어 내복 구입비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백성현 논산시장은“추워진 날씨에 홀몸어르신을 위한 나눔 참여에 감사하다.”며 “관내 홀몸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이번 기탁금은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논산시 홀몸 어르신들에게 내복을 구입해 전달될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8일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만나 국가전략사업인 국방군수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안정적 전력수급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연무변전소 신설을 제안했다.백 시장은 “과거 관내 2차전지 유망 기업이 전력수급의 어려움을 이유로 대규모 투자를 접고 타 지역으로 공장을 증설한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안정적 전력수급망 구축은 투자유치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동철 사장 역시 백 시장의 제안에 깊게 공감하며 변전소 추가 신설에 적극적 관심을 쏟겠다고 답했다.논산시는 국내 최대 공기업 한전은 물론 중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2024년 1월 8일 오전 8시반, 시장실에서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다짐 결의를 시행했다.이번 결의는 2024년 새해 첫 회의를 앞두고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결의의 상세 내용은 참석자들이 2024년 배부된 행정수첩에 수록된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 실천 서약을 펼쳐 보이며, 청렴 다짐 구호를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청렴 다짐 구호는‘청룡의 해 청렴하게, 허물을 벗고 비상하라’으로 참석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