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3일, 논산문화원 향기마루에서 논산시 기관 단체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해인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새해인사회는 논산시의 다양한 분야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의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의 성과와 도전을 격려하며, 화합과 협력의 정신을 다지는 자리였다.식전 공연으로는 김재선 통기타 가수가 분위기 있는 곡으로 참석자들을 맞이했으며, 강현숙 시낭송가는 이명수 시인의 시‘갑진년은 값진 한 해다’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낭송해 감동을 더했다.은진어린이집 어린이들은 부채춤에 이어‘까치까지
백성현 논산시장은“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는 변화하는 논산의 교육시스템을 상징하는 핵심 인프라”라고 말하며, “지역 안팎의 우수 인재들이 첨단 산업 분야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논산시가 뜨거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2024년에 공식적으로 신설된 건양대 반도체공학과는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반도체 설계 실무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4차 산업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동안 시는 반도체 분야가 미래 먹거리 산업임에 착안, 지역 미래 인재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2일 오전 충령탑을 방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며 참배를 실시했으며 이어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새해 인사식’을 개최했다.새해 인사식에는 서원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그리고 백성현 논산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신년 인사말, 케이크 컷팅 및 건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서원 의장은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린다”며 “2024년에도 시의회와 집행부는
백성현 논산시장은 2024년 시무식에서 현장을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2일 논산아트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2024년은 논산시의 변화와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꿈꾸는 만큼 행동하고 이루는 갑진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새해 소감을 밝혔다.또한“새해에는 과거 습관적 행정주의의 허물을 벗어던지고, 적극적으로 탐험적 행정을 하자”고 강조했다.이날 열린 시무식은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직원 700여 명이 새해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시립합창단의
논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논산시의회 의장 서 원 입니다.설렘과 기대 속에 2024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도약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논산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좋은 일이 찾아오는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논산시의회는 시민의 의견이 제도와 정책이 되는 의정 구현이란 의정 목표 아래 13명의 의원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 띤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2024년 한 해도 시민 여러분의 삶에 든든한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여러분과 더욱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석)은 지난 29일 혈액 수급난 해소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하여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차장에서 소속직원과 논산‧계룡 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정석 교육장은 “혈액수급 위기상황인 가운데 지역사회를 위해 헌혈에 자발적으로 지원해 주신 모든 교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헌혈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공직자 여러분! 힘차게 달려온 계묘년(癸卯年) 한해도 어느덧 하루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올 한해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며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또한 논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2023년도는 논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큰 전환점이 되는 한해였습니다.민선8기 출범과 함께 우리 논산을 ‘국방군수산업’ 메카로 도약시키겠다는 큰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9일 오후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논산시의회 종무식’을 갖고 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서원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이번 종무식은 2023년 의정활동 홍보영상 시청, 의정발전 유공자 표창장 수여, 모범공무원증 수여와 함께 의원들의 송년인사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원 의장은 “한 해 동안 논산시의회에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들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논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들과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해준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에 추진력을 더하고자 오는 1월부터 논산사랑지역화폐를 지류ㆍ모바일ㆍ카드 구분 없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대부분의 자자체가 국비 예산 미결정으로 인해 지역화폐 할인율을 축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논산시는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늘리겠다는 취지로 시비 64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재정적 마중물을 토대로 모든 형태의 지역화폐에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할 계획이라 밝혔다.논산사랑지역화폐는 개인당 월에 70만 원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액은 총 150만 원이다. 지류상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다양한 적극행정 성과를 발굴ㆍ공유ㆍ확산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9건의 수범사례를 선정했다.우수성과사업 선정과 함께 이뤄진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40건의 사례가 접수되었으며, 1차 실무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건에 대한 시민투표ㆍ직원투표 등 온라인 심사와 발표심사가 추가로 이어졌다. 이후 논산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총 9건의 우수사례를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선정된 주요 사례로는 △아시아한상과 논산, 세계를 날다(농산물유통지원센터, 최우수) △논산시 대중교통 사상 최초 행정기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착한일터 인증사업’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ㆍ영세 사업장 3곳을 착한일터로 선정했다.착한일터 인증사업은 영세기업 또는 근로자 10인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기초노동질서를 성실히 준수하고 다른 사업장으로 확산ㆍ전파한 사업장을 빛내는 동시에 전반적인 노동자 권익을 증진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협의회는 지난 8월부터 인증ㆍ검증작업에 나서, 4대 기초노동질서(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ㆍ임금명세서 교부ㆍ최저임금 준수ㆍ임금체불 예방) 및 기타 노동환경에 관한 7개 항목이 담긴 체크리스트를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 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한국바른언론인협회 주최)은 국내외 정치ㆍ경제ㆍ문화ㆍ행정ㆍ언론ㆍ예술ㆍ스포츠 등 각 사회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살 거리를 발굴하며 지역의 산업ㆍ정책을 혁신적으로 전환해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백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시민 소득ㆍ삶의 질ㆍ행복지수를 끌어올리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내년 1월 4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정의 문을 연다.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농업 인프라ㆍ정책 및 기후변화 대응 핵심기술을 농업인에게 전할 목표로 치러진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수요와 영농활동 시기를 반영해 총 7개 교과목을 편성했다.첫날 오후 진행되는 ‘고품질 딸기 재배기술 교육’에서는 지역대표 농산물인 딸기 재배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저온기 환경관리 △적기 병해충방제 △우량묘 생산기술 등의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진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시 농업기술센터 딸기팀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4년 정부예산 의결 결과 국ㆍ도비 예산 7,963억 원을 확보, 역점 시책 추진에 튼튼한 물적 기반을 구축했다고 전했다.시는 중앙정부 정책 흐름과 예산편성 동향을 분석하는 동시에 지역구 국회의원, 충청남도와 합심해 전략적인 국ㆍ도비 확보 활동을 이어왔다. 그 결과 전년도에 비해 505억 원 늘어난 규모의 국ㆍ도비를 마련해냈다.사업 목록을 살펴보면 먼저 국방과학연구소(ADD)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조성을 위한 용역비 5억 원(총 사업비 2,969억 원)이 눈에 띈다. 연무읍에 들어설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백성현 논산시장이 22일 오후 논산을 방문한 한 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관내 딸기 재배ㆍ유통 현장을 시찰하며 농업혁신 아이디어를 나눴다.한 차관은 딸기 제철을 맞아 작황ㆍ출하 동향을 점검하고, 농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부적면 소재 딸기농장과 논산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했다. 한 차관은 “농업인들의 세심한 노력 덕분에 딸기 작황이 많이 회복되었다”라고 격려하며 “동절기 재해 예방을 위해 내재해형 시설 규격을 준수해주시고 시설 보강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며, 특히 작업 시 농업인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한편
농산물 세계화에 가속 페달을 밟고 있는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이번엔 논산에서 재배된 ‘항암 약용식물’ 인삼을 동남아 시장에 진출시켰다.시는 지난 21일 오후 부적면에 소재한 놀뫼인삼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놀뫼인삼 박범진 대표, 인삼연구회원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인삼 수출 선적식’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홍삼 농축액ㆍ홍삼 스틱ㆍ인삼 칩ㆍ한뿌리 인삼 등 총 1.5톤 (4천만 원 상당)의 논산인삼 제품이 동남아 시장으로 향하며, 시는 현지 테스트를 거쳐 점진적으로 수출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이번 수출은
김홍신문학관에서 송년세미나가 열린다. 동짓날인 22일 오후 5시부터다. 박유진 한국가톨릭문화원장이 강사로 나서서 ‘Homo ludens 인생, 참된 행복을 찾는 여행’을 주제로 강론을 펼친다.25년 전 설립된 한국가톨릭문화원은 최근 두 편의 영화 제작에 동참하였다. 작년에는 김대건 신부의 일대기를 조명한 ‘탄생’을, 올해 11월에는 ‘약속’을 개봉했다. 둘다 종교영화처럼 보이지만, 역사성과 문학성 등 대중화를 염두에 둔 작품들이다.박 원장은 이 두 영화를 선보이면서 인생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보다 행복한 세상을 향한 종교의 힘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는 걷기와 운동, 피크닉은 물론 건강측정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정답은 ‘그렇다’다.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1일 오전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개소식을 가졌다.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은 개인별 건강상태를 측정ㆍ확인할 수 있는‘정보통신기술 기반 보건 설비’가 놓인 새 공간이다. △체성분 분석기 △자동 신장 측정기 △스트레스 측정기 △자동혈압계 △당화혈색소 측정기기 △콜레스테롤 4종 측정기 △키오스크 등 8종의 첨단장비가 마련되어 있다.논산시는 남녀노소 다수가 찾는 시민가족공원에 건강관리 공간을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역 출신 미(未)서훈 독립운동가를 찾기 위해 진행한‘논산시 숨은 독립운동가 찾기’ 연구용역을 마무리 짓고, 지난 20일 최종보고회 시간을 가졌다.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백성현 시장, 광복회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및 회원, 15개 읍면동장, 관계 공무원 등 총 55명이 자리했다.연구를 주도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측은 논산 출신 숨은 독립운동가를 찾기 위해 일제강점기 당시 신문, 수형인명부, 판결문, 조선총독부 문서, 범죄인명부 등 확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수집ㆍ분석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를 통해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성현 논산시장)가 지난 20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백성현 위원장과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본회의를 진행했다.협의회는 이날 2023년도 노사민정 사업에 대한 그간 추진사항과 경과를 공유하고 현안에 관한 복수의 안건을 의결했다.협의회는 우선 지역 청년들의 관외 유출이 심각해짐에 따라 지역 내에 ‘교육→취업→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체계를 만들어야 함에 공감대를 나누고‘지역인재 우선채용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데에 합의했다.지역인재 우선채용 특별위원회는 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