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공주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공주시새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공주해 격려했다.최원철 공주시장이 격려사를 했고, 이숙현 후원회장이 이번 총회를 끝으로 이임하는 백승근 지회장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는 감사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2024년도 새로 선임된 시단체장들과 읍·면·동 회장들의 인준서 수여식이 이어졌다.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이뤄진 주요할동 및 결산안 심의 및 의결, 2024년도 주요활동 및 예산안 심의 및 의결, 2024년도 공주시새마을회장 선임, 감사 선임, 이사선임이
공주시가 치매 및 우울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대적으로 전수조사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공주시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2023년 말 기준 29.8%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노인 인구수와 치매 환자 증가에 따른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치매·우울감 선별검사 조기검진 2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65세 이상 시민 3만 500명을 대상으로 2년에 걸쳐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보건소 전문인력 등 59명을 투입해 치매·우울감 선별검사지를 활용, 마을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26일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내에 있는 공주AI창의나루 개관식 및 공주형 AI교육 특화도시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사진)이 자리에서 국립공주대학교를 비롯한 충청남도교육청, 공주교육대학교,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 공주시와 함께 공주형 AI교육 특화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식은 5개 기관이 협력하여 미래교육 전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임인재 양성에 힘쓰고 상호 발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업무협약 체결은 국립공주대 임경호 총장과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이범웅 공주교육대학교
공주시 웅진동체육회가 주관한 ‘2024년 웅진동민 화합 척사대회’가 지난 24일 웅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웅진동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물단의 식전공연과 웅진동 발전을 위한 고사를 시작으로 마을별·단체별 윷놀이 대항전이 치러졌다.전영훈 웅진동체육회장은 “웅진동민 화합 척사대회는 지역 주민들 간 화합이 목적으로 공주시 체육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동체육회는 웅진동민이 함께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고 동민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에서 매년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행사를 개최
공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직접 일자리 제공해 고용 및 생계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2024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상‧하반기 연 2회 진행되는 올해 사업은 전통한지 수공예 관광상품 제작 및 도배기술 습득 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수료 후 창업 및 취업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전문기술 습득 분야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참여 자격은 현재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구 재산이 4억원 미만이어야 한다.사업 참여자는 1일 6시간씩 근무하며 시간당 9,860원의 임금과 1일 교통비 5,000
공주시는 지난 23일 환경성건강센터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최원철 시장과 임경호 국립공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공주시와 국립공주대학교의 현안 과제와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면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과 상생발전 체계 구축을 모색했다.특히 양 기관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15개의 협력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과제를 추가 발굴해 나가기로 약속했다.주요 협력과제로는 ▲공주문화관광지 활용 대학 협력 추진 ▲지속가능한 문화·관광
공주시가 시민들의 민원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강관식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원처리 단축TF를 구성하고 민원토지과를 필두로 허가건축과, 복지정책과, 관광과, 도시정책과 등 민원 관련 협업부서 관계자가 모여 간담회를 갖고 단축 방안을 최근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는 다음 달부터 법정처리기간이 7일 이상인 민원에 대해 30% 일괄 단축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또한, 20일 이상 소요되는 인·허가 등의 민원에 대해서는 내외부 협의 기간을 앞당기는 등 처리기간 단
애터미는 지난 22일, 서울시 구로동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제7회 애터미 고객행복센터 입학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여식에는 애터미 고객행복센터 직원 가운데 올해 입학한 초등학생 2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5명 등 모두 17명에게 총 4,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전달식 현장에는 도경희 애터미 부회장을 비롯해 고객행복센터 직원 및 자녀들이 참석했다.장학금을 전달받은 한 상담 매니저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장학금을 받았었는데, 벌써 이렇게 커서 중학교 장학금을 또 받게 되
공주시는 지난 22일 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자살예방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한 생명존중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공공기관, 의료기관, 민간기관 등 30개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지역별 자살사망 원인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는 자살예방 집중 홍보기간에 대한 각 기관의 캠페인 참여 및 홍보를 요청했다.공주시생명존중협의체는 분기별 회의를 거쳐 자살예방을 위한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고 자살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여성의
공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유구읍 추계1리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수리 여건이 불리한 지역 30개 마을을 찾아가 자가 수리 능력을 배양해 적기에 농업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장진단, 부품교체 요령, 안전수칙, 보관 및 관리 요령 등을 교육한다.또한, 주행형 농업기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반사판 및 경고판 부착을 지원해 교통사고로부터 농업기계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대상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분무기,
공주시는 모자보건사업 의료비 지원 관련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난임 시술 지원을 확대한다.2024년 소득기준 폐지 대상 사업은 ▲난임부부 시술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 등 총 5개 사업이다.이들 사업의 경우 지난해에는 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 245명을 대상으로 지원됐으나 올해부터는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가구에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난임 시술비 지원은 배아 종류에 따라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로 제한돼있던 체외수정(신
공주교육지원청은 22일 공주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공주형 AI교육 특화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I교육 특화도시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사회 변화에 필요한 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AI교육 정책의 추진과 지원을 위한 종적‧횡적‧입체적 지원 체제를 갖춘 미래형 도시를 의미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다양한 기업이 뜻을 모았다.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아이에프티, ㈜새온, 레이징덕㈜, ㈜에듀엔코, ㈜드림정보, 델타에듀 등 공주, 세종, 대전 지역 AI교육 관련 기업 6곳이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 공주형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은 21일 2024학년도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 주간 운영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한 교사 교육과정 만들기와 과정 중심평가’연수를 관내 신청 초등학교 16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이날 연수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원하는 교사들이 다수 참석할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를 위해 구성된 본 연수는 학생맞춤형 교사 교육과정을 구성할 수 있도록 ▲교사 교육과정 설계하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한 1~2학년의 시수 편성 ▲효율적인 과정 중심평가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공주시는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수요자 맞춤형 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시는 지난 1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지난 20일 대추 교육을 시작으로 상시교육 일정에 들어갔다.이와 함께 시민대학, 스마트 강소농 등 미래농업을 대비한 장기과정도 운영할 예정으로, 교육 만족도 95% 달성을 목표로 공주시 농업인의 역량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지난해 침수, 돌발해충 피해 등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했던 만큼 고품질 재배 기술과 더불어 이상기후 대처방안을 교육에 녹여 농업인 삶
공주시가 각 읍면동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대해 이달 중 조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이번에 추진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마을안길 및 진입도로 정비 80건 ▲농로포장 45건 ▲배수로 정비 95건 ▲소교량 정비 43건 등 263건에 이른다.시는 농업이 주를 이루는 주민들에게 직간접적인 영향력이 큰 사업인 만큼 주민들이 느끼는 사업 만족도를 최대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마을 내 도로 정비를 중점 추진해 보행자의 안전에 각별하게 신경 쓰는 한편, 농업 환경 정비 관련 사업은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영농편의를 제공할 방침
사단법인 한국예총 공주지회(공주예총) 제14대 회장에 김두영(54) 현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21일 공주지역 문화계에 따르면 공주예총은 지난 19일 9개지부 회장과 대의원 등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를 열어 김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출 했다.김 회장의 연임은 공주예총 창립 35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김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선거 과정에서 대의원 및 공주지역 문화예술인들에약게 약속했던 공약을 틀림없이 실천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선거 전 △위상재정립 및 조직강화 △예술인대회 △전국 시도 및 지역기관
최원철 공주시장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계적인 이력 관리 등을 위해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2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계절근로자의 인력관리 통합시스템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구축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충남은 물론 전국 도농복합도시의 경우 계절적으로 발생하는 농어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실제로 공주시의 경우 2022년 246명에 이어 지난해 481명의 계절근로자가 배정됐다. 또한, 올 상반기 충남 각 시군의 계절근로자 신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는 21일, 공주지사 회의실에서 청년농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및 공사 담당자 등 총 12명이 참석하여 청년농 대상 농지지원사업의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또한 청년농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정책 제안 등을 수렴하고 농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간담회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농지은행을 통해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아 감자와 콩을 재배하고 있는 한 청년농업인은 “농지은행의 지원을 바탕으로 농지를 어렵지 않게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기반 없이
공주정명학교(교장 유양숙) 학교기업 '바른그루'가 연매출 3억원을 달성을 했다.학교기업 '바른그루'는 20일 연매출 3억원 달성을 기념해 공주시 월송동 불우이웃에게 공주정명학교 학교기업에서 생산하는 양말 400켤레와 100만원 상당의 즉석조리식품을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공주정명학교는 공주시청에서 주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사랑의 열매행사에도 2019년부터 6년간 매해 300만원을 기부를 하였고, 2018년부터 월송동, 의당면 등 학교 인근 지역 사회에 생산품, 쌀, 즉석 국 등 다양한 생활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자 관할기관에 기탁
공주시 유구읍은 지난 20일 유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장애인과 독거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나눔 활동은 은진식품에서 누룽지백숙, 드림즈카페에서 간식꾸러미, 유구전통시장 시장닭집에서 닭강정, 백송식당 및 중앙회관에서 밑반찬, 유구 핸드메이드 나눔동아리 다섯손가락에서 수세미 등을 후원했다.유구읍은 주위의 관심을 요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 등 30가정에 해당 물품을 전달했다.또한, 유구읍 중앙철물 장홍권 대표가 나눔활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5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