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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은 17일 설맞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공주시 반포면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명주원, 동곡요양원에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복지시설 운영에 보탬이 되고자 복지시설에서 희망하는 물품 위주로 위문품을 구성하였다.류동훈 교육장은 “사회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들 모두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
양필중 기자
2023.01.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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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은 관내 초‧중‧고 44교(초 23교, 중 12교, 고 9교)에서 1,307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교과, 예술, 스포츠, AI 등 다양한 겨울방학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류동훈 교육장은 1월 13일(금)과 17일(화) 양일간 각종 캠프를 운영하는 학교를 직접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교직원을 격려했다.공주시 관내 초, 중, 고등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아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교과보충, 기초학력 집중 프로그램 및 예술, 체육, AI 등의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방학 동안에도 학생들이 학습에 매진하
교육
양필중 기자
2023.01.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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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은 15일 제34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공주 관불산 채석단지 지정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촉구했다.관불산은 2016년부터 ㈜삼표산업이 대규모 채석단지 지정을 위한 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면적은 무려 약 51만 3000㎡에 이른다. 사업기간도 2022년부터 2048년까지 26년간 매장량이 약 3200만㎥ 진행을 예상하고 있다.특히 삼표산업은 올해 1월 말 경기도 양주시 채석장 토사 붕괴사고로 3명의 노동자가 숨져 ‘중대재해처벌법’ 1호 수사대상 기업이 됐다.박 의원은 “금강유
충남
양필중 기자
2022.09.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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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추석 성수식품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도-시군 합동점검 결과, 식중독균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이 기간 도와 시군은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 122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과, 다류, 식용유, 제수음식, 선물용식품 등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했다.이들 업체에서 생산한 떡류, 제사음식(전·부침개·튀김), 수산물 등 총 54건을 수거해 실시한 기준·규격 및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항목 검사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위반사항은 △유통기한 경과식품 판매 1건 △건강진단 미실
충남
양필중 기자
2022.09.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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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육군사관학교 논산 이전을 뒤집으면서 비난을 자초한 가운데, ‘육사 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위원회는 6일 도청별관 충남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김희동(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사무처장) 실행위원장 주재로, 첫 실행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조형 (사)전국이통장협의회 충남지부 사무처장, 이정일 지방분권충남연대 운영위원장 등 회의 참석자들은 기본적인 조직 구성안과 출범식 계획, 육사 이전 유치 실현방안과 위원회 활동·운영 방안 확정 및 본격적인 활동시작을 알렸다.이 자
충남
양필중 기자
2022.09.0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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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등 감염병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연구원은 오는 12일까지 3팀 17명으로 구성된 24시간 비상 대응반을 운영하며, 도와 시군, 질병관리청 등 유관기관에 검사 결과를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기여한다.연구원은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2020년 1월 24일부터 957일째 검사를 진행 중이며, 진단 실적은 40만 건에 달한다.최근에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와 BA.2.12.1를 비롯해 세계보건기구(WH
충남
양필중 기자
2022.09.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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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도와 시‧군이 설립한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이 추석을 앞두고 도내 86개 중소기업 1429명의 직원에게 1인 당 최대 80만 원 씩 총 10억 400만 원의 복지비를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중소기업 노동자에 대한 복리후생 지원을 통한 노동시장 양극화 해소 등을 위해 설립한 충남공동근로복지법인은 현재 1∼3호가 가동 중이다.도와 아산‧보령‧공주‧예산‧서천‧태안 등 6개 시‧군이 힘을 모았다.내년에는 청양과 홍성, 부여 등 3개 군이 참여해 4∼6호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추후 도내 모든 시‧군이 참여해 법인을 설립‧가동토록 할
충남
양필중 기자
2022.09.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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