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생 : 아휴! 이번 시험은 완전 망쳤다.옷가게 주인 : 어머! 언니한테 딱이네. 완전 맞춤이야.수능 출제위원 : 이번 수능시험은 정상적인 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만 출제했습니다.남대문 리어카 아저씨 : 이거 밑지고 파는 거예요.정치가 : 단 한푼도 받지 않았습니다.교장 선생님 : (조회시간)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어떤 빚진 사람이 빚 독촉을 받게 되자 할 수 없이 유일한 재산인 암돼지를 팔려고 내놓았다.그러자 사려는 사람이 와서 새끼를 잘 낳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아무리 주인이라도 이것까지는 알리 없었다.그러나 팔기 위해선 어떻게 하든지 손님을 만족시켜야 하였다."그렇고 말고요 손님! 이 놈은 동네 결혼식 때면 암놈만 낳고, 이웃 환갑에는 수놈만 낳습죠."사려던
경찰 : 얌마! 직업 뭐야?도둑 : 빈부 차이를 없애려고 밤낮으로 노력하는 사회 운동가입니다.경찰 : 넌 꼭 혼자 하는데 짝은 없나?도둑 : 세상에 믿을 놈 이 있어야지요.경찰 : 마누라도 도망갔다면서?도둑 : 그거야 또 훔쳐 오면 되죠경찰 : 도둑은 휴가두 안가나? 도둑 : 잡히는 날이 휴가죠.경찰 : 아들 학적부에 아버지 직업을 뭐라고 적나?도둑 : 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종아 니 와 우노?“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를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나 댕기는데 휘떡 뒤비 나가 죄송합니데이“빨간 벽돌집 아가씨는 정말 예뻐요”를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뻘건 보루코 집 가시나 지긴다 지기“이야 너 립스틱 색깔 이쁜데~”를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니 주디 와
거만한 모습으로 입에 담배를 문 채 버스를 기다리던 건달에게 한 외국인이 다가와서는 물었다.“Where is the post office?" (우체국이 어디죠?)그러자 건달은 황당하다는 듯 한마디 내 뱉고는 가버렸다.그 한마디를 들은 미국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건달을 따라갔다건달이 한참을 걸어가다가 뒤를 보니 외국인이 계속 자기를 따라 오는게 아닌가. 그래
① 벨기에에서 도둑질을 하던 좀도독이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뒷문으로 다급히 빠져나간 다음 발목을 붙잡는 경찰을 뿌리치고 3미터가 넘는 담을 간신히 넘었다.흙을 털고 일어나 보니... 시립 교도소였다.② 1983년, 뉴욕의 카손 부인은 지병인 심장병으로 사망판정을 받고 관속에 안치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조문객들이 보는 가운데 관뚜껑을 열고
참새가 전깃줄에 한 줄로 앉아 있었다. 포수가 첫 번째 녀석을 보고 총을 쏘았는데 총알이 첫 번째 녀석을 살짝 비켜갔다. 그런데 마지막 놈이 떨어졌다. 왜 그랬을까? →누가 맞나 보려고 고개 내밀었다가 맞아 죽었다.참새들이 포수의 총에 대비하기 위해 모두다 방탄복을 입고 전깃줄에 앉았는데 포수의 총에 처녀참새만 맞았다. 왜일까? →멋 내느
남자와 강아지의 공통점 1. 털이 많다. 2. 먹이를 챙겨주어야 한다. 3. 복잡한 말은 잘 알아듣질 못한다. 4. 시간을 내서 놀아주어야 한다. 5. 버릇을 잘 들여놓지 않으면 평생 고생한다.남자가 강아지보다 편리한 점 1. 돈을 벌어온다. 2. 데리고 다닐 경우 여자 목욕탕을 제외하고는 출입제한을 받지 않는다. 3. 간단한 심부름쯤은 시킬 수 있다. 4
1. 초보백수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해 안절부절한다. 만화 가게나 비디오 대여점 주인과 이제 말을 트기 시작한다. 직업을 물으면 어쩔줄 몰라한다. 주머니가 비면 외출이 불가능하다. 남들 노는 일요일이 되면 허무하게 느껴진다.2. 어중간한 백수 넘쳐나는 시간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비디오 대여점이나 만화 가게 주인 대신 가게를 봐주기도 한다. 주머니가
어느 날 한 도시에서 대형 트럭이 지하로의 입구에 꽉 끼이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차는 앞으로도 뒤로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고 구경꾼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기술자들이 차를 빼내기 위해 궁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소년이 트럭 운전기사에게 다가와서 말했습니다.“아저씨 제가 차를 빼낼 방법을 가르쳐 드릴까요?” “됐다 꼬마야. 어른들이 알아서 할
아버지가 병이 들었다.일가의 어른들이 약을 지어오라고 약국으로 보냈다.얼마 후에 빈손으로 돌아왔기에왜 약을 안 지어왔느냐고 물으니,“가보니까 약국장이가 건을 쓰고 있던걸요.제 부모 병도 못 고치는데 남의 부모 병을어찌 고치겠어요?""그래서 ...그냥 왔지요."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명당자리를 잡아 산소를 써야 한다고지관에게 보냈더니 혼자 돌아왔다.왜
어르신~연세가 어떻게 되세요?응~제조일자가 좀 오래 되었어...어르신~건강은 어떠세요?응~유통기한이 다 되어가 어르신~피부가 정말 좋으신데, 비결이 뭐세요?응~나 방부제 먹어실례지만 주민등록증 한번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나 주민등록증은 없고 대신 골다공증은 있는데... 실례지만 할아버진 계세요?재작년에 뒷산에 잠자러 갔는데 아직 안 일어났어 ㅎㅎㅎ 그러시구
파출소 앞 게시판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이를 본 술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 놈들은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라 선거용 포스터예요!"그러자 술취한 사람이 말했다.."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