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는 원도심과 신관동 크게는 금강을 중심으로 나눠 있다.공산성에 임류각 자리가 제민천을 보고 있는 것을 보면 구도심 제민천도 아마 금강처럼 크고 물 흐름이 좋았으리라 생각된다.원도심의 자랑은 역사의 흔적 그 자체의 존재다. 충청감영, 대통사, 목관아터, 유관순공원, 선교사유적, 중동성당, 충남역사박물관, 기독교성지, 제일교회, 우금티, 공산성, 황새바위,
새로운 시장체제에서의 제64회 백제 문화제 성공을 기원한다.금강교 흔히 철교라 부르는데 엄연히 금강교 라는 이름이 있다. 백제문화제 기간에 금강교는 시민들의 통행도 많으며 여러모로 요긴하게 쓰인다. 다리 위의 향연, 인절미 축제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다리다. 특히 다리 위의 향연 시간대를 기왕이면 노을시간대와 맞춘다면 아름다움이 극치를 이룰 것이다.금강교
지난 8월 2일과 6일 뉴스채널인 YTN은 공주시 금학동에 위치한 산림휴양마을 물놀이장의 안전문제에 대한 뉴스를 보도하였다. 물놀이장 바로 위에 있는 금학수원지(저수지)가 안전진단 결과 D등급을 받아 위험한 상태인데도, 공주시가 시민의 안전을 무시하고 물놀이장 개장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보도내용 및 본인이 추가로 확인한 사항을 바탕으로 공주시
백제의 고도(古都) 공주. 그러나 지금 어디에서도 백제의 모습, 백제의 향기를 느낄 수 없다. 그렇기에 ‘무늬만 백제고도 아니냐’는 비판과 걱정이 터져 나온다.도시가 어떻게 생겨나고 발전돼 왔는지, 각 도시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문화와 역사, 경제 등등 이야기가 있듯이 공주는 백제고도로서의 소중한 가치를 인정하고 지켜 왔어야 했다.그러나 그동안 ‘졸속 행정
다가오는 8월 15일, 올해 광복절은 특별하다. 한반도의 평화가 가시권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올해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9월에 평양에서 다시 회담을 한다니 좋은 성과가 기다려진다. 1주일 후면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온겨레의 눈물을 자아낼 것이다.73년 전 우리의 선조들은 일본의 총칼 앞에 맨몸으로 싸워 해방을 이루어냈고 그로부터 3년 후 민주공화국
“지역경제 살리기는 과연 어떤 방법들을 통해 이뤄질 수 있을까?”지역경제 살리기는 생수 한 병, 술 한 병부터 내 고장 상품을 구입하고 재래시장과 동네 슈퍼를 이용하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비롯된다.각 기관단체는 회의·행사 시 필요한 물품을 지역물품으로 구입해 지역상품 애용에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 관급자재는 필히 지역 업체 물품을 구매토록 하는 등 점차
[1]배운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 처음 마주해 배워가는 것은 더욱 그렇다.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의정연수가 있었다. 마침, 6월 지방선거 후 의회는 원 구성과 개원식을 원만히 마친 상태였다. 통상적 경험에 비춰보면, 원 구성은 시일이 좀 걸리고 과정 또한 순탄치 못한 경우가 허다했다. 그 후유증은 길게 갔고 시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했다.그러나
박 용 희제3대 세종시의회 의원/ 교육위원회 위원제3대 세종시의회는 태풍 쁘라삐룬의 위세가 강했던 7월 1일에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서금택 의원이 의장, 제1부의장으로 안찬영 의원, 제2부의장으로 이영세 의원이 선출되었다. 각 상임위 별로 의회운영위원장에 이재현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채평석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차성호 의원, 교육위원장에 상병헌 의원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너무나 흔하면서도 중요한 말이다. ‘40%’대로 OECD 최하위를 면치 못 하는 한국의 식량자급률이나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며 세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는 유전자조작식품(GMO) 소비를 볼 때마다, 우리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농업의 소중함과 농민들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그런데 공주시는 생각이 다른가 보다.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은17일 오후 3시에 신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대학문화거리 간판 및 보행환경개선사업 주민설명회에 참석한다.
맥 머피는 술을 마신 채 카드게임을 하다가 욱하는 성질을 감당하지 못하고 범죄자가 된다. 그리고 곧 감옥에 수감되는데, 그 생활이 힘들어지자 미친 척 하여 정신병동에 입원을 해서 편하게 살아보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정신 병동에는 수간호사 렛치드가 환자들을 강압적으로 통제하고 있다. 그리고 수간호사 옆에서 환자들을 학대하는 두 명의 흑인들도 수간호사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은29일 오전 10시 리버스컨벤션에서바르게살기운동공주시협의회 2017회원대회에 참석한다.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은24일 오전 10시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제30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은22일 오후 7시 공주문화원에서 열리는‘공주 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의 밤’에 참석한다.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은17일 오후 5시 유구전통시장에서2017 유구 자카드섬유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은16일 오전 11시 공주시 의당면에서행복나눔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한다.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은14일 오후 3시 충남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일본 시즈오카현의회 의원 접견한다.
어느덧 연말이 성큼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요즘, 공주시는 (구)공주의료원 활용 문제로 여름처럼 뜨겁다.누구나 경험하지만 얼핏 복잡한 것 같은 문제도, 그 본질을 꿰뚫고 사실에 입각해서 바라보면 의외로 간단히 해결되는 경우들이 있다. (구)공주의료원 문제가 바로 그러한 경우이다. (구)공주의료원 문제의 본질은 공주시가 행정의 원칙과 기본을 지키지 않았기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은7일 오전 11시 공주 백제체육관에서2017 세종공주축협조합원 한마음대회에 참석한다.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은03일 오후 6시 서천군 종합운동장에서제26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