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임업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제) 도입을 위한 『임업직접지불제 시행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31일 밝혔다.임업직불제는 임산물 생산에 종사하는 임업인, 나무를 심고 가꾸는 육림 활동을 하는 임업인, 산림보호구역에 따라 벌채 등 재산권 행사가 어려운 산주 등에게 산림의 공익적 가치 기여에 따른 보상을 직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는 31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2개의 안건을 처리한 뒤 후반기 첫 번째 제22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종운 의장은 폐회사에서 민원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처리’와 ‘민원담당공무원 친절도 평가제’를 집행부에 제안했다.5일간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공주시장이
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는 31일, 시민교통과 탄력순찰 활성화를 위한 QR-CODE 홍보 협업을 맺었다.탄력순찰이란 주민이 직접 요청하는 지점‧시간에 경찰이 순찰 활동 실시하는 것을 말한다.이번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시내버스)의 정차신호용 부저에 탄력순찰을 신청할 수 있는 순찰신문고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스티
공주시의회 이종운 의장은 29일 의장실에서 공주시 출입기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 의장은 “시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가면 직원들이 민원인을 보고 인사도 하지 않는다” 며 “민원인이 민원을 처리한 뒤 민원담당 공무원의 친절도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상의하고 집행부에 강력하게 요구해서 ‘민원인 평가제’를 반드시 시행 하겠다”고 목소리를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사적 제12호)이 폭우를 피해가지 못하고 일부 붕괴되는 사고를 당했다.문화재청과 공주시는 연일 계속된 장맛비와 29일과 30일 이틀간 내린 집중호우로 성벽 일부가 무너졌다고 30일 밝혔다.무너진 곳은 임류각 동쪽 은개골로 이어지는 급경사 구간이다.시는 비가 성벽으로 흘러들어 무거워진 데다 성벽 아래 흙이 폭우에 쓸리면서 밑에 있는 돌
충남 공주를 대표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산성에 방문자센터가 30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문을 연 공산성 방문자센터는 2015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산성의 가치와 역사, 문화, 관광 등에 관한 정보를 첨단 ICT 기술로 관람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총 사업비 40억을 투입돼 건립됐다.공산성 방문자센터는 건축면적 319.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시 대표 한우브랜드인 알밤한우 출시 4주년을 맞아 그동안 브랜드 성과 및 향후 추진 사항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7월 출시된 공주알밤한우 브랜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출시 4년 만에 공주알밤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한우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실제로 공주알밤한우의 지난해 매출액
김정섭 공주시장이 각종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28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최상대 예산총괄심의관과 김완섭 사회예산심의관을 잇따라 만나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시는 올해 초 총 4109억 원 규모의 중점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1단계 부처안에 포함시키기 위해
공산성을 품고 있는 공주시 제1관문 웅진동 금강철교 남단 초입에 '웅진문'을 건립하자는 제안이 나와 관심을 끈다.지역내 한옥건물 리모델링 지원규모를 확대하자는 의견도 제시돼 웅진동이 공주시 대표 한옥타운으로 탈바꿈할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열린 공주시 마을발전토론회에서 웅진동 주민들은 공산성 주변 고도이미지 향상 방안중 하나로 백제를 상징할수 있는 대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31일 ‘문화도시, 시민에게 길을 묻다’란 제목으로 온라인 첫 토론회를 개최한다.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도시에 관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기회가 제약을 받고 있어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정책을 제안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토론회는 7월부터 12월까
공주시의회 이창선 의원(미래통합당)은 27일에 이어 28일에도 ‘2020년도 하반기 시정 업무보고 청취’에 불참한 김정섭 공주시장과 일부 시의원들을 향해 날선 비판을 했다.이 의원은 27일 김정섭 공주시장을 겨냥해 선심성 SNS 선거운동, 의회무시, 행정수도 이전 등에 따른 대응 미비책을 꼬집었다.28일 이 의원은 ‘공주시 휴양사업소’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
공주시의회(의장 이종운) 제220회 임시회가 27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됐다.후반기 원구성 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31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하반기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 청취 및 11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의한다.이번 임시회 주요일정별로 살펴보면 28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올 하반기 시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2
공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천영순)는 지난 25일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여성단체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피켓 퍼포먼스 후 사거리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했다.또한, 감자와 양파, 마늘을 한망에 넣어서 만든 지역농산물 꾸러미 및 전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여행 트랜드 변화를 관광 정책에 반영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김정섭 시장은 2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우리 생활 속에 자리 잡았고, 이에 따른 여행 문화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해외여행 대신 국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야투가 주관하는 2020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의 자연미술큐브전 ‘12×12×12+자연’이 지난 6월부터 충남 공주의 연미산자연미술공원 내 금강자연미술센터에서 열리고 있다.자연미술큐브전 ‘12×12×12+자연’은 가로와 세로 그리고 높이가 같은 12cm 정육면체의 일정한 규격 안에 자연에 대한
“지금의 행정중심 세종시를 ‘세종 메가시티’로 확대·분산해야 합니다”미래통합당 정진석 국회의원이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종시가 주변지역 소멸 초래하는 블랙홀이 돼선 안된다”며 이같이 주장해 주목된다.정 의원은 “지금의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만으로는 자족도시로 발전시키기 어렵다”며 “향후 세종시 안으로만 국가기관을 추가로 몰아넣는다면, 또 다른 과밀화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관내 1만여 명의 학생 대상 가정에 ‘농산물꾸러미’ 배송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코로나19로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판로가 막힌 학교급식 납품 농가를 돕기 위해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53곳 1만 149명의 학생 대상 가정에 1인당 3만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를 배송했다.‘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적의도서관과 웅진도서관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 운영에 들어갔다.24일 시에 따르면, 기존 도서관 출입 시 이름과 연락처 등을 수기대장에 기재하고 출입했으나 미비점이 발견되고 이용 빈도가 많은 시민의 번거로움을 완화하기 위해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
2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 장관 이인영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은 “이인영 후보자의 창의적 해법이라는 것은 국제사회 대북 제재를 창의적으로 어기겠다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정 의원은 “전대협 초대 의장 출신인 후보자에 대해 국민들은 ‘반미(反美)’, ‘우리민족끼리’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세민, 이하 복지관)에서 오는 8월 10일(월)까지 “2020년 보호자 자조모임” 신청접수를 받는다. 보호자 자조모임은 공주지역 내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할 계획이다.복지관에서는 개관 이후 매년 보호자 자조모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공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부모, 배우자, 자녀 등 장애가 있는 자의 가